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 제주지역 예술단체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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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팝스오케스트라, 제주빌레앙상블 등

제주지역 예술단체들이 한국문예회관예술연합회에서 진행하는 ‘2021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에 선정돼 내년에도 도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한국문예회관예술연합회는 최근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은 문예회관을 활용한 민간예술단체의 우수한 창작활동을 지원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권을 신장시키고 동시에 지역문예회관 운영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전국의 문예회관에서 연중 공연이 가능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올해는 1246개의 신청 작품 중 280건이 최종 선정됐다.

제주지역에서는 제주팝스오케스트라의 이미지 음악극 파도의 생’, 전문예술법인 음악단체인 제주빌레앙상블의 작품 애기바당이 최종 선정됐다.

한국문화예술연합회는 선정 작품(단체)을 대상으로 내달 최종 예산심의과정을 거치고 각 지역 문예회관의 신청을 받아 올 한해 추진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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