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상상력 작품이 되다
아이들의 상상력 작품이 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아이 특별한아이, 제주도 민속자연사박물관서 전시
사계절오감예술놀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발달장애아동들의 모습.

발달장애아동 부모 모임인 제주아이 특별한아이(대표 박정경)는 오는 20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노정래)에서 예술로 통하쥐 어서 오소를 주제로 전시를 열고 있다.

전시를 주관한 제주아이 특별한아이는 3개월간 도내 발달장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사계절오감예술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그동안 진행된 아이들의 창작활동 결과물을 선보이는 결과발표회로 아이들의 톡톡 튀는 개성을 엿볼 수 있다.

특히, 아이들이 함께 작업한 작품 난생처음은 자신의 신체보다 더 큰 캔버스에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작업을 펼친 것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이 마음껏 발휘돼 눈길을 끈다.

사계절오감예술놀이 대표 강사인 채명섭씨는 아이들마다 자기 표현하는 방법이 다양해 놀랐다아이들의 개성이 돋보이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