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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카메라클럽·제주영상동인 회원전
내일부터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열려
용눈이 오름, 지남준 作
용눈이 오름, 지남준 作

제주지역 사진작가들이 담은 제주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

제주카메라클럽(회장 지남준)과 제주영상동인(회장 김성훈)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문예회관 제2전시실과 제3전시실에서 각각 전시를 연다.

19652월 창립된 제주카메라클럽은 제주에서 제일 오래된 사진동호회다.

현재까지도 창단 멤버인 신상범 전 제주문화원장이 활동하고 있고 난() 사진가인 이경서 작가, 현을생 전 서귀포시장 등 회원들이 수십년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주카메라클럽은 77번째 회원전에서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자연을 담은 사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한라산의 사계절을 비롯해 오름에서의 일출과 일몰, 제주 야생 난을 담은 사진 등을 감상해볼 수 있다.

백록담2, 김성훈 作.
백록담2, 김성훈 作.

도내·외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제주영상동인은 43번째 회원전 각인각색를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회원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을 공개한다. 이와 더불어 올해는 특별히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하는 상황인 만큼 작가들이 각자 해외 곳곳을 담은 작품들도 함께 전시해 간접적으로 해외 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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