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속가능 교통도시 6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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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서귀포시가 6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속가능 교통도시는 교통 안전도 향상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교통혼잡비용 절감 등 교통부문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한 사업들을 환경과 사회, 경제 3개 부문·30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해 결정된다.

올해는 특별·광역시와 인구 30만명 이상·이하 지자체 등 4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가 진행됐으며, 서귀포시는 주차수요관리를 위한 노력,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노력, 교통인프라 구축 등 전반적인 교통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6년 연속 수상으로 서귀포시가 지속 가능 교통 도시로 인정받았다”며 “내년에는 최우수 도시에 선정될 수 이도록 교통정책들을 심도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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