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중소기업 경영안정지원자금 서귀포시지역 접수처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동홍동 소재 서귀포시축협 본점으로 확장·이전했다고 15일 밝혔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서귀포시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편의를 위해 경영안정지원자금 접수처를 시내로 옮겼다.
경영안정지원자금 추천서는 농협, 제주은행 등 도내 16개 금융기관 전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대출을 실행하면서 금리 일부를 지원하는 이차보전 방식으로 연중 시행되고 있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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