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 관광조리과, 향토음식문화대전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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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 관광조리과, 향토음식문화대전서 대상

제주고등학교 관광조리과 2·3학년 학생들이 2020년도 17회 향토식문화대전-국제탑쉐프그랑프리에서 대상과 금상을 받았다.

제주고는 ‘51으로 총 3팀이 참가했다.

김다은, 오민아, 부미정은 자신의 전공을 살려 각 팀 내에서 디저트 부분을 담당했다.

또 천호선, 김현찬, 이형우, 노준수, 박시온, 조송욱은 메인 플레이트, 조우리, 오재연, 양유진, 전승민, 홍지연, 윤민서는 에피타이저 플레이트를 담당했다.

학생들은 대회 준비를 위해 학교 쉬는 시간을 이용해 플레이팅 회의를 했고, 방과 후에는 실습실에 모여 작품을 완성했다.

이처럼 열정적으로 준비한 끝에 제주지역 고등부 대상 2, 금상 1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제주대 졸업 김민석씨, 2020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제주대학교 에너지공학전공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취득한 김민석씨가 ‘2020 대한민국 인재상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씨는 질화붕소나노튜브 합성법에 관한 기술 이전을 주도하는 등 총 25건의 공적 및 연구활동을 통해 이번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현재 미국 UC Riverside 기계공학과 박사 과정을 밟고 있는 김씨는 지난 8월 석사 과정을 졸업하면서 공과대학 졸업자를 대표해 최우수 연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씨는 제주대에서의 소중한 경험을 통해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기쁘고 플라즈마 분야의 연구활동을 계속해 후배들에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인재상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청년 인재 육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된 인재 양성 포상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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