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기업㈜, 제주대 마스크 990만원 상당 기부
한민기업㈜(대표 한상훈)는 지난 17일 제주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 99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한상훈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마스크 지원이 제주대 구성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석언 총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마스크 착용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건강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 이같이 도움을 줘 대학 구성원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앞서 한민기업은 제주대 발전을 위해 10차례에 걸쳐 8560만원을 출연한 바 있다.
효돈중, 말레이시아 학교와 화상수업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는 지난 18일 말레이시아 Wesley International School과 화상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수업에서 효돈중은 우리나라의 새해 맞이 문화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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