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공공급식 식재료의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150억원 규모의 ‘2021년 공공급식 운영활성화 정책자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지자체가 설립하여 운영하는 공공(학교)급식지원센터 또는 먹거리(푸드)통합지원센터, 공공급식시설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식자재 납품업체, 로컬푸드직매장 등이다.
지원금리는 고정금리(2.5~3%)와 변동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융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aT홈페이지(www.at.or.kr)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eaT, school.ea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우편과 방문, 온라인신청이 모두 가능하다. 신청 마감은 내년 1월 29일이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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