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예회관 야외에서 마음껏 전시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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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원장 부재호)2021131일까지 문화예술진흥원 뜨락전(정문 주변)에서 야외 전시를 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제주문예진흥원은 지난 10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한국사진가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회장 이창훈)가 주관한 국제사진교류전 출품작과 제주에서 활동 중인 미술 작가 7명의 작품을 사진액자로 제작해 야외 공간에 설치했다.

이번 야외 전시에서는 코로나19와 인간을 주제로 한 사진 56점과 제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예미, 임영숙, 김순연, 서은희, 이옥연, 이세자, 서인희 작가가 제공한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그리고 싶은 대로 그리기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공모 기간은 2021115일까지며, 작품규격은 8(1~3학년), 4(4~6학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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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도민 2020-12-23 09:37:46
30년이 된 벽에 구멍을뚫어 사진을 걸고 30년이 된 나무에 그림사진액자를 걸어 놓았다.
우선 위 작가들의의 작품이 이리 취급을 받아도 되는건지 의문스럽다.
30년된 벽과 30년된 나무가 이런 취급을 받아도 되는건지 의문스럽다.
또하나 이창훈님은 문예회관 운영위원이 된것으로 알고있다.
그리고 현재원장은 전 예총회장이었다.
왜 꼭 예총과 이창훈님이 관계있는 전시가 전예총 회장이었던 원장이 부임되고 첫 전시일까 생각해봐야 한다.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다해도 공직자가 된 원장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했어야 하는것은 아닐까라생각이다. 전시실이 없는 문예회관도 아니고 야외에 작품을 저렇게 방치하는것 그리고 국제 교류전에 출품하였던 작품이라면 리바이벌전시라는 이야기가 되는데 그렇게 까지 예산을 투입해야 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