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행복한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 연화민서
제주여행 스냅사진작가 연화민서씨(본명 강민서)가 최근 상처를 지닌 이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 ‘오늘부터 행복한 사람이 되는 법을 가르쳐 드립니다’를 펴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난날, 심한 대인기피증과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기본적 사회생활마저도 힘들었던 경험을 소개하고, 독자들과 소통함으로써 상처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치유하고 행복한 사람으로 변할 수 있는 자기만의 노하우를 공유하고자한다.
저자는 행복해지기 위해 우선자기 자신을 마주보기 시작했다.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면서 성장했다. 그리고 지금은 스스로를 싫어하지 않으려고, 행복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일상의 일들과 심리치료를 하며 느꼈던 점을 함께 이 책에 담고 있다.
‘행복한 사람이 되는 법’을 주제로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을 통해 아픔을 지닌 인간이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굿웰스북스刊,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