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에 상패 개별 전달키로
서귀포시체육회(회장 김태문)는 2020년 체육상 수상자로 6개 부문 30명(팀)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서귀포시체육회는 29일 오후 5시 서귀포시체육회 회의실에서 ‘2020년 서귀포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수상자에게 상패를 개별 전달하기로 했다.
2020년 한 해 서귀포시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에게 수여되는 체육상은 총 6개 부문이다.
수상 내용은 공로 6명, 경기부문 7명, 학교체육 1팀, 생활체육 12명, 지도부문 2명, 표창 2명 등이다.
진주리 기자 bloom@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