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해넘이와 해맞이 명소인 애월읍 새별오름에 대해 30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출입을 금지한다.
새별오름은 연말연시에 하루 3000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고 있다.
제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을 통제한다. 제주시는 또 집단 감염이 잇달아 발생해 확진자가 늘면서 제주별빛누리공원에 대해서도 이 기간 임시 휴장을 한다.
제주시는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해맞이 명소인 새별오름 출입 금지와 제주별빛누리공원 임시 휴관에 대해 도민과 관광객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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