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농협·서귀포시축협·안덕농협·효돈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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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연속 클린뱅크 농·축협 ‘금’…‘그랑프리’ 등급 달성

▲제주지역 14개 농·축협이 최근 농협중앙회 주관 ‘2020년 클린뱅크 농·축협’에 선정됐다.

특히 서귀포농협(조합장 현영택)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 안덕농협(조합장 유봉성), 효돈농협(조합장 백성익)이 ‘금’ 등급을 받으며 ‘그랑프리’ 등급을 달성했다.

전국적으로 ‘그랑프리’ 등급을 받은 12개 농·축협 중 제주에서 4개 농협이 선정되면서 도내 농·축협의 자산건전성이 전구 최고 수준임이 재확인됐다.

클린뱅크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 여신비율, 대손충당금비율, 손실흡수비율 등 4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금·은·동 등급을 매겨 선정하는데 5년 연속 ‘금’ 등급을 받으면 자산건전성 최고인 ‘그랑프리’ 등급이 부여된다.

특히 서귀포농협은 6년 연속, 안덕농협과 효돈농협은 5년 연속, 서귀포시축협은 2년 연속 ‘그랑프리’ 등급을 부여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평가에서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 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 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은 ‘금’ 등급을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구좌농협(조합장 윤민),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동’ 등급을 받았다.

 

 

▲성산읍사회보장협의체, 희망나눔 모금 10억 달성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기종·문경옥)가 운영하는 희망나눔캠페인과 관련, 지난 13일자로 복지 재원 모금액이 10억원을 달성했다.

성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5년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대 1 복지재원 매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희망 동행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개인 정기 기부자 319명, 착한 가정 108가구, 착한가게 250호가 참여하고 있다.

 

 

▲기아차 한라대리점, 미타요양원에 차량 기탁

기아자동차㈜ 한라대리점(대표 송성하)은 지난 13일 미타요양원(원장 한관희)에서 1300만원 상당의 차량 1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제주도자원봉사센터, 마스크 등 기탁

제주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고태언)는 지난 13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KF94마스크 400장과 손소독제 75개를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한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제주시 홀로사는 노인지원센터(센터장 김종래)에 기탁했다.

 

 

▲문현재씨, 삼도1동에 라면 기탁

제주시 삼도1동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 문현재씨는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24만원 상당의 라면 10상자를 삼도1동(동장 강경필)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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