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농업기술원·생활개선회, 감귤 홍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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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일 전국 17개 시도서
10㎏·3000박스 판매 실적
제주도농업기술원과 한국생활개선제주도연합회가 감귤 홍보에 나섰다.
제주도농업기술원과 한국생활개선제주도연합회가 감귤 홍보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황재종)은 ㈔한국생활개선제주도연합회(회장 강옥자)와 공동으로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코로나19 함께 극복하기 친환경 감귤 판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단체급식이 중단돼 판로가 어려운 제주 친환경 감귤 재배농업인을 돕고자 마련됐다.

농기원과 생활개선도연합회는 12일부터 생활개선중앙회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별 홍보 및 주문을 받고 19일까지 감귤 3000박스(1박스 10㎏), 총 30t을 판매했다.

강옥자 회장은 “이번 행사는 제주 감귤 소비 촉진의 기회가 됐다.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해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전국 생활개선회원과 연계하여 감귤 홍보를 강화하여 제주 경제 활력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도연합회는 감귤 판매 행사 이외에도 고품질 감귤 생산 실천 캠페인, 열매솎기 수눌음, 감귤 가공 기술 보급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표선백사봉사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오창섭) 직원과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호) 협력업체 직원들로 구성된 표선백사봉사단(단장 김명호)이 지난 19일 표선면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 도배와 장판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을 펼쳤다.

 

 

▲서부로타리클럽, 광령2리경로당에 쌀 전달

제주서부로타리클럽(회장 박전규)은 지난 1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을 위해 제주시 애월읍 광령2리경로당(회장 이덕권)에 3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조천초, 위기학생가정에 복지꾸러미 전달

조천초등학교(교장 이창화)는 지난 19일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학생 13명 가정을 방문해 긴급 복지꾸러미를 전달했다. 복지꾸러미는 의복과 운동화, 양말, 속옷 등으로 구성됐다. 

 

 

▲돌담로타리클럽, 초록우산에 물품 전달

제주돌담로타리클럽(회장 강언민)은 지난 1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아동 가정에 전해달라며 14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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