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전국 상호금융 평가서 상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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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농협 제주본부
■우수 서귀포시축협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는 최근 중앙회가 실시한 2020년도 상호금융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관)과 김녕농협(조합장 오충규),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은 우수 농·축협에 선정됐다.

상호금융 마케팅 통합 프로모션은 농·축협 신용사업 기반과 상호금융의 정체성 강화를 통한 건전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농협중앙회가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교차판매, 스마트뱅킹, 콕뱅크, 카드결제 계좌, 급여 계좌, 비대면 여신, 농가소득 증대 상품 등 11개 부문을 지역본부별로 평가한다.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사업 환경 속에서도 도내 23개 농·축협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일본국총영사관, 한라도서관에 도서 기증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총영사 이세끼 요시야스)은 지난 22일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관장 현희철)에 일본서적 140여 권을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이 운영 중이던 공보문화센터 안 도서실을 지난 8일 자로 폐쇄하면서 비치돼 있던 도서 활용 방안을 고민한 끝에 이뤄졌다.

 

 

▲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 장학금 전달

㈔코리아푸드앤와인페스티벌(이사장 정문선)은 지난 22일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2020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 수익금 2000만원을 제주한라대학교에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LS이노베이션, 제주시에 마스크 기탁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LS이노베이션(대표 윤호진)은 지난 22일 제주시청 시장실에서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노인과 장애인들의 안전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화재 대피용 마스크 200장을 안동우 제주시장에게 기탁했다.

 

 

▲노형로타리클럽, 노형동에 쌀 기탁

제주노형로타리클럽(회장 한석)은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쌀 42포대를 제주시 노형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명미·문상수)에 기탁했다. 노형로타리클럽은 2017년부터 물품 기부에 이어 청소년에게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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