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오는 31일 제주외항 3단계 개발사업 공청회 개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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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 열릴 예정이던 ‘제주외항 3단계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초안) 공청회’가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취소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공청회 취소를 공고했다. 공청회는 당초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시 화북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제주도는 공청회 취소 사유에 대해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 인원이 50인 이하로 제한,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 배제로 불만사항 발생 소지가 있고, 사업과 인접한 마을에서 의견수렴 개진을 위한 마을총회 이후로 공청회 개최를 요청해 부득이 취소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15일 ‘제주외항 3단계 개발사업’에 따른 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 공청회 개최를 공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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