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지난 1일 일본 입국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2일 오후 5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는 도내 누적확진자는 523명을 유지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코로나19 환자 6명이 퇴원하면서 도내 치료 중인 확진자는 9명으로 줄었다.
자가격리 인원은 274명으로, 이 가운데 확진자 접촉자는 67명, 해외입국자는 207명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제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