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해장국 방문자 진단 검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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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부터 2월 4일까지 근무

제주시 아라동 소재 태진해장국 종사자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A씨가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태진해장국에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5일 밝혔다. 

제주도는 해당 시간대 태진해장국을 방문한 도민과 관광객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해당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는 모두 완료됐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확진자 중 1명이 제주시 아라동 소재 인예어린이집 원아로 확인됨에 따라 해당 어린이집 원아와 교사등에 대한 접촉 여부를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추가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예어린이집은 5일 현재 임시 폐쇄조치가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재원아동 91명과 보육교사 20명 등 총 111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또한 재원아동의 체온 및 호흡기 증상 등의 건강 상태를 지속 모니터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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