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도민회, 이웃사랑 실천 앞장선다
서울제주도민회, 이웃사랑 실천 앞장선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사회복지위원회 구성...서울 상록보육원에 성금 기탁

서울제주도민회(회장 강한일)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도민회는 지난 9일 산하에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김미순)를 구성, 재외제주도민과 제주도민 등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첫 사업으로 이날 서울 동작구 사당동 소재 상록보육원을 방문해 500만원을 기탁했다.

상록보육원 부청하 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후원금은 상록 아이들을 위해 귀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상록보육원 방문에는 도민회 강한일 회장·이일현 수석부회장·이승석 상근부회장, 사회복지위원회 김미순 위원장과 김세억·김규명·이순정·김복인 위원이 참석했다.

강한일 회장은 도민회의 복지 사업 분야를 확대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낮은 곳으로의 봉사활동을 통해 고향사랑을 고취하기 위해 사회복지위원회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서울=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