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 등원 후 첫 의정보고회, 온라인 유튜브로 열어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갑)은 지난 10일 오후 온라인 유튜브에서 ‘2021 온택트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송 의원은 ‘제주 우선, 민생 먼저’라는 제목으로 2021 첫 의정보고서를 발간했다.
갈등관리기본법 등 법안 추진 성과와 국정감사, 국비 확보 등 노력을 담았다.
송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은 저의 사명이자 저를 선택해주신 제주도민들의 성원에 응답할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송 의원은 문재인 정부에서 2년 6개월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국가균형발전 정책 전문가로 영입, 지난해 4·15 총선에서 국회에 입성했다.
제21대 국회 등원 이후 국무조정실·금융위·공정위·권익위·보훈처 소관 정무위원회 위원을 맡아 의정 활동을 펼쳤다.
민주당 지방소멸대응TF 공동단장·국가균형발전특위 상임부위원장·제주도당 위원장 등 당의 중책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국회=김재범 기자 kimjb@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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