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봄을 재촉하듯 봄의 전령사 목련꽃이 활짝 펴 관광객과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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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봄을 재촉하듯 봄의 전령사 목련꽃이 활짝 펴 관광객과 시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