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제주 수돗물 유충 사태 6개월만에 또 의심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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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보목동 가정집 씽크대서 유충 발견 의심 신고 접수
제주도 상하수도본부, 정밀 조사…취수원 강정정수장도 검사 중
지난해 10월 서귀포시 서귀동 한 가정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며 상하수도본부가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지난해 10월 서귀포시 서귀동 한 가정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며 상하수도본부가 검사를 하고 있는 모습.

서귀포시 지역 수돗물에서 유충으로 의심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비상이 걸렸다.

강정 수돗물 사태가 일어난지 6개월 만이다.

26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9시께 서귀포시 보목동 한 가정집 씽크대 필터에서 유충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이 물체를 수거해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취수원인 강정정수장에서 시료를 확보해 수질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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