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잇딴 확진에 산발적 감염에 방역당국 비상
공직자 잇딴 확진에 산발적 감염에 방역당국 비상
  • 김정은 기자
  • 승인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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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5명·2일 오후 6시 기준 3명 확진자 발생

제주지역에서 공직자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는 등 곳곳에서 감염이 확산되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5, 2일 오후 6시 기준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확진자 가운데 제주도의회 공직자 2명과 서귀포시 효돈동 소속 공직자 1명이 포함돼 의회와 효도동주민센터가 폐쇄됐고, 수백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도의회 공직자와 관련해 현재까지 좌남수 의장을 비롯해 213명이 검사를 받았다. 좌남수 의장과 이 확진자의 가족 4명은 음성 판정을, 직원 1명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직까지 도의회 공직자의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효돈동 소속 공직자는 도의회 공직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효돈동 주민센터 전 직원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공직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며 제주지역 공직자 중 확진자는 지금까지 총 14명이다.

또한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3(전라북도 확진자 접촉자)의 접촉자 가운데 2명이 2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 중 1명은 지난달 24일 제주시 소재 업소에서 3명과 접촉이 이뤄졌다.

나머지 1명은 확진자의 가족이다.

제주지역 격리 중인 확진자는 31, 대구 이관 1, 격리 해제자는 546(사망 1, 이관 1명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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