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 건강한 삶 도모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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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광역치매센터-서귀포공립요양원, 협약
제주도 광역치매센터와 서귀포공립요양원이 지난 5일 광역치매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도 광역치매센터와 서귀포공립요양원이 지난 5일 광역치매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센터장 박준혁)와 서귀포공립요양원(원장 이세기)은 지난 5일 광역치매센터에서 치매관련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서귀포공립요양원은 건강보험공단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전국 최초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로 지난해 6월 서귀포시 남원읍에 개소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가 치매 관리 정책에 따른 치매 서비스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연구와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공립요양원 전 종사자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광역치매센터와 서귀포공립요양원의 협약을 통해 치매환자가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힘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이흥 전무, 금감원장 표창

정이흥 제주중앙신협 전무(사진)는 최근 대전 신협연수원 다목적홀에서 열린 ‘신협중앙회 제48차 정기대위원회’에서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금융감독원장 표창을 받았다.

 

 

 

 

 

 

 

▲농업경영인서귀포시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

㈔한국농업경영인서귀포시연합회(회장 안재홍)는 지난 3일 대의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정기총회와 제7·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김대인씨가 신임 회장으로 이성근·현용수·현은규·오정훈씨가 부회장으로 각각 취임했다.

한편 한농연 서귀포시연합회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날 행사에서 사용된 꽃다발 등을 농가에서 직접 구매하는 등 화훼농가 살리기 운동을 펼쳤다.

 

 

▲신진기업사, 경로당에 성금 1000만원 기탁

신진기업사(대표 정병식)는 지난 5일 노인들의 복지 증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제주시 용담1동 남사경로당(회장 이동준)에 전달했다.

 

 

▲제주시농협-KT제주지사, 업무 협약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과 KT제주지사(지사장 고종철)는 지난 5일 제주시농협 회의실에서 농가에 인터넷서비스 제공을 위한 ICT(정보통신기술)망 구축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라신협, 삼화초에 장학금 전달

한라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명옥)은 지난 5일 삼화초등학교(교장 김선홍)를 방문해 장학금으로 360만원을 기탁했다. 한라신협은 지난 2월에도 도남초와 아라초, 광양초에 각각 36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한 바 있다.

 

 

▲㈔제주생명의숲-한라마을도서관, 업무 협약

㈔제주생명의숲(상임공동대표 고윤권)과 한라마을도서관(관장 김동호)은 지난 5일 제주생명의숲 회의실에서 제주 산림환경자산 보존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변명효 봉사회장, 취약계층 후원금 기탁

변명효 한올간병적십자봉사회장은 지난 5일 제주적십자사 회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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