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예재단 2021년 1차 문화예술지원에 19억5000만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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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이승택, 이하 재단)은 2021년 1차 문화예술지원 공모사업에 대한 심의 결과, 총 296건에 19억5000만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8일 발표했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1차 공모사업엔 총 673건이 접수됐고 재단은 심사를 통해 279건을 선정했다.

2020년1차 공모사업과 비교해 지원은 17건 늘었지만 총 사업지원 규모는 1억2600만원 감소했다.

지원사업 유형별로는 ▲신진예술인창작활동지원 84건 2억7800만원 ▲일반예술창작활동지원 192건 13억3500만원 ▲우수기획창작활동지원 9건 2억8000만원 ▲장애예술인창작활동지원 11건 5700만원 등이다.

장르별 지원 규모는 ▲문학 75건 3억4300만원 ▲미술 72건 5억600만원 ▲사진 10건 6750만원 ▲서예 26건 1억2400만원 ▲음악 87건 5억7500만원 ▲무용 8건 7200만원 ▲연극 7건 1억2200만원 ▲전통 6건 7800만원 ▲다원 5건 6700만원이다.

지원 주체별로는 개인이 196건에 8억3800만원이, 단체는 100건에 11억300만원이 지원된다.

<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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