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1시3분께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의 한 빌라 인근 창고에서 A씨(58)가 농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119구급대 출동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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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11시3분께 제주시 조천읍 조천리의 한 빌라 인근 창고에서 A씨(58)가 농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119구급대 출동 당시 심정지 상태였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