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그마에너지, 2020 대한민국 국제 발명 대전 그레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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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천연 향토자원인 현무암을 이용해 만든 도내 의료기기 업체인 ㈜제주마그마가 ‘2020 대한민국 국제 발명 대전 그레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마그마(대표 지경섭)는 지난해 12월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COEX에서 특허청 주최,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열린 ‘서울국제발명전시회(대한민국 국제 발명 대전)’에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참가했다.

국내외에서 약 4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전시 및 발명작에 대한 평가를 받는 대표적인 발명 기술 상품화 전시회(박람회)다.

코로나19로 심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제주마그마는 국제지구 스위스 본부에서 세계인이 뽑아주는 최고상인 그레미 대상을 수상했다.

제주마그마의 발명작은 제주의 천연 향토자원인 현무암을 이용한 의료기기 건강팔찌 특허 제품이다. 약 3000도 이상에서 특수 열처리 가공을 통해 제작됐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도 받았다.

제주마그마의 건강팔찌는 미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홈쇼핑으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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