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에 무말랭이 건조 작업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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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소재 한 무 건조장에서 농민들이 따스한 봄 햇살아래 무말랭이 건조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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