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2시53분께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쓰레기매립장에서 근로자 A씨(55)가 작업 중 오른쪽 팔이 스티로폼 압착기에 끼여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급파해 A씨를 탑승시킨 뒤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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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오후 2시53분께 제주시 우도면 연평리 쓰레기매립장에서 근로자 A씨(55)가 작업 중 오른쪽 팔이 스티로폼 압착기에 끼여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헬기를 급파해 A씨를 탑승시킨 뒤 제주시지역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