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
20일 오전 3시43분께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3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9동이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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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3시43분께 서귀포시 토평동에 있는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출동한 119에 의해 35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9동이 소실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