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R코드로 기부…올레길 디지털모금함 설치
QR코드로 기부…올레길 디지털모금함 설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페이스북
  • 제주의뉴스
  • 제주여행
  • 네이버포스트
  • 카카오채널

㈔제주올레-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일 협약 맺고 공식안내소 14곳에
㈔제주올레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협약을 맺고 올레 공식안내소 14곳에 디지털모금함을 설치하기로 했다.
㈔제주올레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일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협약을 맺고 올레 공식안내소 14곳에 디지털모금함을 설치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올레길을 걸으면서 이웃 사랑도 실천할 수 있다.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는 20일 제주올레여행자센터에서 업무 협약을 맺어 올레 공식안내소 14곳에 QR코드를 활용한 디지털모금함을 설치하고, 이동약자 접근성 개선을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디지털모금함은 금융 앱이나 제로페이 앱을 이용해 모금함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바로 원하는 금액을 입력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거래 번호를 통해 제주사랑의열매 홈페이지에서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다.

사랑의열매는 이달 말까지 모이게 될 기부금을 올레길 중 휠체어 구간 10곳의 노후시설을 정비하는 등 이동약자 접근성 개선에 사용할 계획이다. 

또 이번 올레길 설치를 시작으로 도내 유명 관광지로 디지털모금함을 확대한다.

서명숙 이사장은 제주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올레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어야 한다이번 디지털 모금을 통해 전국의 이동약자들이 마음껏 올레길을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남식 회장은 이번 디지털 모금은 도내 최초로 제로페이 모금 방식을 도입해 쉽고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올레꾼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뤄져 아름다운 올레길에 나눔의 따뜻함이 함께했으면 한다고 했다.

 

 

▲박노아·문세훈씨, 범죄 피해자 등 돕기 성금 전달

재단법인 참수리사랑 박노아 위원장과 문세훈 제주지부장이 지난 19일 제주경찰청(청장 강황수)을 방문, 순직경찰관 유족과 공상 경찰관, 범죄 피해자 등을 돕는 데 사용해달라며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양돈농협, 한국발달장애인협회에 컴퓨터 기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19일 제주시 조천읍 소재 ㈔한국발달장애인협회를 방문해 농촌사랑기금으로 구입한 컴퓨터 1대를 전달했다.

 

 

▲해군 제7기동전단 서애류성룡함, 성금 기탁

해군 제7기동전단 서애류성룡함(함장 허찬) 장병들은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귀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십시일반 마련한 이웃 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도두동새마을부녀회, 밑반찬·성금 전달

제주시 도두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병화)는 지난 19일 도두동 관내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가정 50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도두동 관내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구에 지원해달라며 100만원을 지정 기탁했다.

 

 

▲제주장애인보건의료센터-엔젤산부인과, 협약

제주대학교병원 제주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최준환)는 최근 엔젤산부인과(원장 차경봉)와 도내 여성 장애인의 건강권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 이웃 돕기 쌀 기탁

㈔재서귀포시전남도민회(회장 박복현)는 지난 19일 서귀포시청을 방문,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달라며 박복현 회장 취임식에서 받은 쌀 화환 10㎏들이 116포대를 기탁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