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입하를 일주일 앞둔 28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인근 들녘에는 보리가 노랗게 익어가며 황금물결로 너울너울 춤추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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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입하를 일주일 앞둔 28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인근 들녘에는 보리가 노랗게 익어가며 황금물결로 너울너울 춤추고 있다. 고봉수 기자 chkbs9898@je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