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사회협약위 "제2공항 국토부 입장 먼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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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관리분과 회의 29일 도청서
국토부 관계자 초청 간담회 등 추진

7기 제주특별자치도 사회협약위원회가 제주 최대 현안인 국책 사업 제주 제2공항 건설과 관련, 국토교통부의 입장을 먼저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이를 위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사회협약위원회 갈등관리분과(위원장 현덕규 변호사)29일 제주도청에서 회의를 열고, 제주도가 선정한 5개 중점 관리대상 공공갈등 사업을 심의했다

사회협약위원회 갈등관리분과는 제주 제2공항 건설 관련 국토부 입장 확인을 위해 국토부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열지, 국토부 방문을 추진할지 여부를 국토부와 구체적으로 조율해 방법을 결정할 계획이다.

또한 국토부의 공식 입장(여론조사에 따른 국토부의 방침 및 향후 계획, 국토부 차원의 갈등관리 계획 등)을 확인하기 위해 사회협약위원회 차원에서 제2공항 개발 사업 관련 질의서를 국토부에 전달하고 답변을 듣는 절차도 진행하기로 했다.

추후 국토부 입장 확인되면 결과에 따라 구체적인 갈등관리 방향을 논의에 부치고, 사회협약위원회 방침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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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항건설찬성 2021-04-30 17:17:53
제주도 사회 경제 비젼이 제2공항 건설에 있다.반대 할걸 반대 하세요 말도 안되는 짓 하지 마시고.

갈등은 없다 2021-04-30 11:12:49
뭔 놈의 갈등관리?
있지도 않은 갈등을 자꾸 부추키고 조장하는 몇놈의 도의원과 자기밥통 만들어가려는 강영진, 그리고 정치적 목적으로 제주2공항을 우려먹는 박찬식 사기꾼이 갈등의 원흉일뿐.
제주도민은 언제나 제2공항을 적극 지지해 왔다.

국토부 2021-04-29 23:54:02
성산신공항 발표전에는 제2공항 찬성이 89%
였다
여론조사도 본고지 성산에서는 찬성이 월등히 우세다
반대패거리 집단들은 신도에 제2공항이
발표날거라 기대했다가 성산에 신공항이 발표한것에 기득권 상실로 6년씩이나 국책사업을 발목잡고있다 도의회의원들과 신도 투기꾼들은 서부가 동부에 밀리면 배가아픈거다

국토부도 제주도민들도 이들의 속내 를 다알고있다

제주공항은 인명사고 날수있는 위험한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