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돕기 본격…영농지원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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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새농민회 제주도회 등 10일 대정읍·안덕면 농가서 마늘 수확
한국새농민회 제주도지회는 10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마늘밭에서 영농지원 발대식을 열었다.
한국새농민회 제주도지회는 10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마늘밭에서 영농지원 발대식을 열었다.

▲한국새농민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송용진)는 10일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 마늘밭에서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과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1 영농지원 발대식’을 열고 마늘 수확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발대식은 자원봉사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감안해 단체별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서귀포시 대정읍과 안덕면 일원 15개 농가(면적 5만㎡)에서 마늘 수확을 지원했다.

강승표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을 보태기 위해 영농지원 발대식을 가졌다”며 “제주도와 협력체계를 구축, 마늘 수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법무부 제주보호관찰소(소장 김기환)와 해병대 제9여단(여단장 진규상),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희)도 대정읍 일원에서 각각 영농지원 발대식을 가졌다.

 

 

▲㈜한라산, 6명에 학업 격려 장학금 전달

㈜한라산(대표이사 현재웅)은 지난 6일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회(지회장 김병효) 회원 자녀 6명에게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한라산은 2009년부터 매년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특별자치도회 회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제주도의사회, 선별진료소에 방역물품 지원

제주특별자치도의사회(회장 김용범)는 10일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써달라며 방역 마스크 2400장과 방호복 500벌, 멸균 반창고 12상자를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팀장 김현경)에 전달했다.

 

 

▲국제와이즈멘 제주지구 등, 화분·마스크 기부

국제와이즈멘 제주지구(총재 강명규)와 만덕클럽(회장 김봉희)은 어버이날을 앞둔 지난 7일 4·3트라우마센터(센터장 정영은)를 방문, 4·3생존 희생자와 유족을 위해 카네이션 화분과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 예방 간담회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6일 회의실에서 제주경찰청(청장 강황수)과 제주동부경찰서(서장 오충익), 제주서부경찰서(서장 문영근) 여성·청소년 담당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학대 현장 대응 강화와 즉각 분리제도 시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베사모 복지장학회, 소외계층 지원 물품 전달

㈔베사모 복지장학회(회장 양종현)는 지난 7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60포대와 생필품을 제주시 삼도2동(동장 김익수)에 기탁했다.

 

 

▲김원호 용담1동새마을지도협의회장, 성금 기탁

김원호 제주시 용담1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지난 7일 용담1동주민센터 앞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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