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제주 방문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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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신복지 제주포럼 특강 예정
코로나19로 확진자 급증에 순연

16일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던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로 확진자가 급증해 연기하기로 했다. 

이 전 대표는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하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서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8일 광주를 시작으로  ‘신복지 포럼’ 발족식을 이어가고 있고, 16일 오후 3시 제주 한라하트홀에서  ‘신복지 제주포럼’을 출범할 예정이었다. 

신복지 포럼은 ‘사회격차 완화’와 복지 수준을 대폭 끌어올리는 ‘보편적 사회보호’를 담은 이 전 대표의 복지국가 비전이다.

이 전 대표는 앞서 열린 신복지 포럼 발족식 특강에서 “문재인 정부가 다하지 못한 것을 새롭게 해야 할 책임이 제게 있다”며 “이제까지 성취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다시 시작할 준비를 갖춰야 한다. 나라가 국민 개개인의 삶을 지켜드리겠다. 이것이 신 복지”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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