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도의원 보궐선거 후보군 8명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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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3명, 민주당 2명, 자유선진당 2명, 무소속 1명
오는 6월 4일 실시되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원 제 6선거구(제주시 삼도1.2동, 오라동) 보궐선거에 8명이 뛰어들고 있다.
한나라당 3명, 통합민주당 2명, 자유선진당 2명, 무소속 1명 등이다.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최근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고충홍 도의회부의장)를 구성, 6일과 7일 후보자 공천 신청을 받은 뒤 13일까지 공천자를 내정할 계획이다.
이미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이영민 전 한나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과 김윤 K.T.Y INC 대표가 출사표를 던져놓고 있다.
또 양홍철 제주도배드민턴협회장이 2일 한나라당에 입당, 공천경쟁에 뛰어들 것으로 보인다.
통합민주당 제주도당에서는 후보자 공모 결과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희수 전 제주도의원 외에도 박기수 세무사가 신청을 마쳤다.
민주당은 오는 11일을 전후해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최종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다.
자유선진당 제주도당도 후보자 공천을 준비중인데 2명이 공천 신청 의사를 피력하고 있다.
이와함께 무소속으로 고상호 전 제주시의회의원이 선관위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해놓고 있다.
한편 이번 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은 오는 20일과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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