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속으로 찾아가는 거리 상담’에는 일선학교에서 활동 중인 전문상담교사 11명과 학교사회복지사 4명이 참가한다.
이날 거리 상담은 제주시청 어울림 마당에서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청소년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담 내용은 ▲일반상담 ▲각종 심리검사 ▲학부모 상담 ▲상담 관련 홍보 ▲설문지 조사 등이다.
도교육청은 거리 상담 활동을 오는 7월과 9월, 11월에도 제주시와 서귀포시지역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고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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