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언 교육감, 13일부터 도민과의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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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언 제주도교육감이 오는 13일부터 서귀포시 동부지역을 시작으로 도민과의 교육간담회를 실시한다.

8일 제주도교육청은 주민직선 교육감 시대를 맞아 교육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교육정책 수립 및 추진과정에 도민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기 위해 도민과의 간담회를 13일부터 권역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제주시 3개 권역, 서귀포시 3개 권역 등 총 6개 권역별로 실시된다.

간담회 일정 및 장소를 보면 13일 서귀포시 동부지역(제남도서관), 29일 서귀포시 중심지역(서귀포학생문화원), 내달 5일 서귀포시 서부지역(대정초등교), 19일 제주시 동부지역(동녘도서관), 7월 7일 제주시 서부지역(한림체육관), 11일 제주시 중심지역·추자(제주학생문화원) 순이다.

간담회는 제주교육 홍보 동영상 시청, 2007년 도민과의 간담회 결과 및 정책 반영 내용 설명, ‘제주교육에 바란다’ 발표, 제주교육 관련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민들의 참여의 폭을 넓히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건의사항이나 교육정책을 수렴하고 있다”며 “도민과의 간담회에 많은 도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고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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