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성재활관’ 지난 9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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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성재활관 개관식이 지난 9일 서귀포온성학교 내에서 열리고 있다.
장애학생과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 및 자립능력을 길러주는 장애재활센터가 산남지역에 들어섰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9일 온성재활관(서귀포온성학교 내)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온성재활관은 연면적 646.99㎡에 2층 규모로 관리실, 방송실, 준비실, 교구실, 재활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온성재활관은 앞으로 산남 지역의 특수교육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장애학생 및 지역장애인들의 재활치료를 위한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 이어 열린 온성어울림한마당축제에서 서귀포온성학교 학생들은 달리기, 줄다리기, 단체경기 등을 통해 그동안 갈고 닦았던 운동실력을 뽐냈다.<김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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