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불편 일소 대책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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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11개 유관기관.단체와 8월까지 집중 운영
제주특별자치도가 이달부터 8월말까지 ‘관광불편 일소 대책반’을 집중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관광불편 일소 대책반’은 제주도 본청 12개 관련부서,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양대 항공사, 한국음식업중앙회 도지회, 대한숙박업중앙회 도지회 등 11개 유관기관.단체 과장급 이상 4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에 따라 제주관광이 갖고 있는 고질적인 불편사항, 항공좌석난, 관광신문고 접수 불편사항, 관광산업진흥촉진 전략 보고회에서 제기된 각종 문제점 등에 대한 개선방안이 마련된다.
제주도는 정례회의를 갖고 분야별 종합대책을 수립키로 했다.
이와관련 제주도 관계자는 “관광객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편사항을 근본적으로 해소해 제주관광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를 강화해 관광객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는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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