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 유치 증진 위해 하반기에 행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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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가 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해 하반기 중 각종 국내외 관광홍보 행사를 잇달아 갖는다.
협회는 24일 열린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오는 9월 초 서울 등 수도권지역의 주요 여행업체와 관광관련 기관,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제주관광설명회를 갖고 신규 여행상품 및 주요 이벤트 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또 다음달 17~18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02년 싱가포르 한국의 날’ 행사와 11월 3~8일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2002년 ASTA 총회’에도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아울러 월드컵 축구대회 이후 주춤거리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하반기 중 중국 현지에서 홍보행사를 갖고 국제관광박람회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4일 개막된 국제청소년야영대회 행사장에 제주관광홍보관을 개설한 데 이어 오는 9월 29~10월 14일 열리는 부산아시아경기대회와 11월 19~15일 도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때도 홍보관을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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