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녕고·제주중앙여고 전도태권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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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 15일 서귀포시 88올림픽기념국민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제33회 우수선수선발 및 서귀포시장기 전도태권도대회에서 남녕고와 제주중앙여고가 남녀 고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중부에서는 오현중, 여중부에서는 제주중앙여중이 정상에 올랐고 초등부에서는 한림교와 아라교가 각각 남녀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학부에서는 탐라대가 남녀부 정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남고부에서는 라이트급 정상에 오른 강동완(남주고), 여고부에서는 플라이급 정상에 오른 현유정(제주중앙여고)이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남초부에서는 미들급 1위 고대우(광양교), 여초부에서는 핀급 1위 박수빈(한림교), 남중부에서는 웰터급 1위 양지홍(남주중), 여중부에서는 플라이급 1위 이나래(제주중앙여중), 남대부에서는 페더급 1위 오영택(제주대)에게 각각 최우수선수상이 돌아갔다.<강재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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