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성준 대통령 언론문화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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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견습기자로 출발해 사회부장과 정치부장을 거쳐 편집국장과 편집인, 대표이사 부사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

서울대 문리대 졸업 후 1969년 한국일보에 입사했으며, 회사 재직시 고교동창인 장강재 전 회장과 친분이 두터운데다 성실성과 승부근성, 강한 업무 추진력 등을 인정받아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신문사 재직시 '신세대', '함께 사는 사회', '녹색 생명시대' 등 시리즈를 기획해 새로운 용어를 유행시켰으며, '궁정동 총소리'와 '12.12비사' 등 정치기획물로 주목받았다.

정치부장 시절에는 평양에서 열린 제1차 남북 고위급회담을 취재한 뒤 한국일보에 연재한 '북한방문기'로 관훈클럽의 국제보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역 때나 지금이나 술자리를 마다 않고 어울리는 것을 즐기는 편이며 관훈클럽 총무와 신문방송편집인협회 운영위원장을 지냈다. 지난 대선 때 이명박 후보 캠프의 언론본부장과 한나라당 상임특보로 활동했다. 부인 윤영희(62) 씨와 2남.

▲서울(63) ▲서울고, 서울대 문리대 ▲한국일보 편집인, 대표이사 부사장 ▲백상재단 이사 ▲관훈클럽 신영기금이사 ▲언론중재위원회 제16대 대선기사 심의위원 ▲한나라당 제17대 대통령중앙선거대책위원회 언론위원회 본부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자문위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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