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개인신용평가 시스템 개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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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오승휴)는 15일 가계여신 심사자의 주관적 판단을 방지하고 부실 가능성도 자동적으로 측정하는 새로운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을 개발,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개인신용평가시스템은 기존 개인신용평점모델을 더욱 향상시킨 것으로 신용평점모델에 의사결정을 해주는 전략시스템을 추가해 심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인 것이 특징.
고객이 대출을 신청할 경우 기존 개인신용평가시스템에서는 평점이 다소 부족하거나 불투명해도 그동안 심사자 개인의 주관적인 판단에 의존해 왔으나 앞으로는 이 시스템에 의해 최종 대출 여부가 결정된다.
농협은 이 시스템 시행과 함께 개인무보증대출한도를 기존 5000만원에서 6000만원으로 확대하고 신용 위험을 감안한 신용도 가산금리 체계를 도입, 우량 고객에 대해 최저 7.5%의 저금리 무보증 신용대출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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