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관악단, 18일 대정 하모체육관서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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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립 서귀포관악단이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서 서귀포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서귀포사랑음악회를 개최한다. 남녀노소 두루 공감할 레퍼토리를 선정,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문화예술관광에 기여하고 시민의 정서함양을 도모하는 행사다.

프로그램은 클래식, 가요, 민요 등으로 구성돼 조르주 비제의 카르멘 전주곡, 최성원의 제주도의 푸른 밤, 피터의 서커스랜드, 스트라우스의 폴카 천둥과 번개, 폴 드 센느빌의 사랑의 협주곡, 경복궁타령(경기민요) 등이 연주된다. 이어 야곱 드 한의 사랑의 협주곡, 제임스 뉴턴 하워드의 사랑을 위하여,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독도는 우리 땅(최완규 편곡) 등이 선뵈고, 주민 노래협연도 진행돼 고순희, 고정부씨가 ‘우연히’와 ‘추억의 소야곡’ 등을 부른다.<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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