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락호락페스티벌 8일 문예회관 소극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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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푹 찌는 무더위조차 거뜬히 날려버릴 도내 청소년들의 락의 향연이 8일 오후 6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화북청소년문화의집이 매년 여름방학에 주최해온 ‘호락호락(好ROCK好ROCK)페스티벌’의 여덟 번째 무대이다.

▲ 화북청소년문화의 집이 주최한 호락호락 페스티벌.

도내 고교연합 락동아리 ‘문(MOON)밴드’가 공연을 주도하고 2001년과 2002년에 활동했던 OB락동아리 ‘P.C.P’와 ‘비상’이 후배들의 향연에 축하무대를 보탠다.

이날 프로그램으로 화북청소년문화의집 로고송 ‘라이트하우스’, 담배가게 아가씨(윤도현), 댄싱 퀸(아바), 올 더 타임(숄티캣, 마리아(김아중), 말달리자(크라잉 넛) 등이 열창돼 한 여름밤 열정의 무대를 달구는 한편 문밴드 단원인 강원우 학생(대기고 2)이 만든 곡도 선보여 젊음의 가능성을 확인한다.

또 김태범 학생(대기고 2)이 사회를 맡아 마술을 선보이며 행사를 진행, 한껏 재미를 더한다.

문의 (724)1513.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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