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바뀌면 인생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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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생선 맡긴 꼴”=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은 모 경찰관이 동료 여경에게 잠자리를 요구했다가 성추행 혐의로 파면됐으나 소청 심사에서 정직 3월로 감경된 것과 관련 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 전원(20명)이 공무원 출신으로 지나친 온정을 베풀고 있다고 지적.

▲“생각이 바뀌면 인생도 달라진다”=장래 대학교수가 꿈인 장미란은 9일 상명대 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통해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뀐다”며 “습관이 바뀌면 인생도 달라진다”고 강조.

▲“잘 따라줬다”=상명대 밀레니엄관 국제회의실에서 있은 장미란 특강에 함께한 어머니 이현자(50)씨는 강의가 끝난 뒤 사회자에게서 ’한 말씀’을 부탁받고 “엄마가 얘기를 하면 미란이는 다 따라줬다”고 강조.

▲“언니 그림 사줘여 만나주겠다”=대만 일간 대만빈과일보는 9일 국민당 추이 입법의원의 말을 인용해 천수이볜 전 총통의 부인 우수전 여사를 방문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화가인 우씨 사촌 언니의 그림을 구매해야 했다는 주장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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