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까지 ‘설해대비 취약시설물 일제정비운동’ 특별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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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15일부터 21일까지를 ‘설해대비 취약시설물 일제정비운동’ 특별기간으로 설정, 대설피해가 우려되는 노후 축사 및 비규격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정비활동과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분야별 주요 추진 사항은 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으로 대중 교통수단 활용 계도, 폭설 시 대국민 행동 요령, 내 집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우기 등 홍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도로관리 부서는 제설장비 및 자재 점검, 신속한 도로제설작업 등으로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농수축산시설 관리부서는 비닐하우스 눈 쓸어내리기, 난방기 가동 등 양식 시설에 대한 보온 조치 강구 방안 등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하고 있다.

제주도는 특히 차량 운전자에게 체인 등 설해대비 안정장비를 휴대하고 도로변 주차를 삼가도록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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