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지난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실적 평가...실적따라 사업비 차등 지원
제주시 건입동.조천읍과 서귀포시 서홍동.표선면이 최우수 주민자치센터로 선정, 15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도내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를 대상으로 위원회 운영 등 4개 분야 32개 지표에 대해 지난해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우수 주민자치센터로는 제주시 용담1동.이도2동.아라동.노형동.오라동.애월읍이, 서귀포시 중문동.동홍동.안덕면이 뽑혀 각각 1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제주시 이호동, 서귀포시 대천동 등 30개 주민자치센터에는 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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