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체험환경교육프로그램 6개 단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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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체험환경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대상자로 6개 단체가 선정됐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달 6일까지 환경교육 지원사업 공모 결과 6개 단체에서 응모함에 따라 보조금 5000만원 지원계획을 확정, 본격적인 교육을 추진한다.

참여단체는 한라생태체험학교(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체험환경교실), 곶자왈공유화재단(제주환경리더스쿨과정), 남원청년회의소(제주의 세계자연유산 탐방 및 체험), 제주흥사단(제주어린이 환경지킴이 기자단 활동), 곶자왈사람들(숲 전문해설사 양성교육), 서귀포YWCA(어린이 농어촌 체험환경을 통한 제주자연과 친해지기) 등이다.

이와관련 제주도는 단체별 교육프로그램 진행시 담당공무원이 직접 참관, 교육내용을 비교.분석하는 한편 사업 종료 후에는 성과물을 제출토록 해 교육의 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6개 민간.환경단체에 3000만원을 지원, 청소년 및 도민 3500여명을 대상으로 체험환경교육을 실시했다.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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